태그 글목록: 딜도

성인용품 깃발이 IS깃발로 둔갑한 사연

대륙의 한 여기자가 성인용품을 버섯으로 둔갑시켜 심층보도한 웃픈 일이 있었는데요,

버섯으로 둔갑한 성인용품 보러가기 >>

이번엔 성인용품 이미지의 깃발을 IS 깃발로 오보한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깃발에 그려진 딜도 이미지를 아랍어로 오인했다고 하는데, 뭐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럴만도 하겠다… 하면서도 왠지 해당 기사를 보도한 기자가 안쓰러워 지네요.

파울 기자님, 성인용품 한번도 안 써 보셨으면 뭐 그럴수도 있죠.

너무 기죽지 마시고~ 부르르닷컴 김예쁜 MD에게 연락 한번 주세요~ 딜도 세트로다가 시원하게 쏘겠슴돠~!

 

성인용품깃발

IS 깃발로 둔갑한 성인용품 깃발

최근 미국 대법원의 동성결혼 인정 판결에 따라 지난 주말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게이 프라이드(동성애자의 자긍심)’ 행진이 열린 가운데 미국 CNN 특파원이 성인용품으로 도배된 깃발을 ‘이슬람국가(IS)’의 것이라고 전해 망신을 샀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주재 CNN 특파원 루시 파울은 게이 프라이드 행진에 IS 깃발이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파울은 이날 방송에서 “흑백의상 차림의 사람들이 IS와 비슷한 깃발을 들고 있다”며 “얼핏 보면 진짜 같지만 IS를 따라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깃발에 특이한 문양의 글자가 새겨져 있다”며 “여러분도 보시다시피 아랍어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파울은 “행진 관계자에게 IS 모조깃발 등장 사실을 알렸다”며 “근처 경찰에게도 재빨리 전달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아직 행진에 참가한 사람들은 깃발 등장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 넓은 거리의 유일한 목격자는 바로 나”라고 떠들었다.

그러나 파울이 발견한 깃발은 IS를 따라 한 것이 아니었다. 이는 참가자들이 게이 프라이드를 축하하고자 깃발에 성인용품 그림을 새겨넣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몰랐던 파울은 당연히 자신이 IS 모조깃발을 발견한 거라 확신, 재빨리 보도했고 사실확인을 제대로 못했다는 비난만 받게 됐다.

시청자들은 파울의 실수를 지적했다.

한 네티즌은 “자세히 보면 그건 아랍글자가 아니라 성인용품 그림”이라며 “파울의 경험이 미숙해서 그런 것 같다”고 중의적 의미의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다른 네티즌은 “파울은 오보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으며, 또 다른 네티즌은 “파울, 그건 아랍글자가 아니에요. 자세히 보세요 그건…XX입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CNN 방송화면 캡처

 

선사시대 선조들의 명랑완구?!

선사시대 선조들의 명랑완구?!

딜도는 도대체 언제부터 사용했을까요? 그 기원은 모르지만 아주 오래 전부터 쓰였던 것만은 확실합니다! 최근 빙하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이 발견되었는데요. 그 모습이… 모습이…

o-SEX-TOY-570 (1)

딜도 아닌가요…?
이거 하나만 어쩌다 딜도랑 비슷하게 만들어진 것 아닌가 싶었지만!

 

o-SEX-TOY-570

8-O 부르르 아울렛 매장 딜도 진열장과 맞먹는 화려한 라인업이네요. ㅎㅎ
사실 정확히 어떤 도구인지 밝혀지지는 않았는데요. 어떤 의식을 위한 기념품인지 혹은 무언가를 떼려 잡는(?) 방망이인지 정말 딜도인지!

명랑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나 있었을 테고 그렇다면 긴긴 밤 외로움을 달래지 못해 괴로워하는 이들도 있었겠죠? 그럼 자연스럽게 명랑완구도… ///_///

딜도를 쏙 빼닮은 선사시대 유물… 어떤가요?

여자가 직접 전하는 섹스토이 사용기

여자가 직접 전하는 명랑완구 사용기

내 생애 첫 바이브레이터, 바이오 안마기

sextoy_redholics3

학교에서 돌아와보니 못 보던 물건이 하나 있었다. 안마기였다.

우리 세대의 대부분의 엄마들이 그렇듯, 우리 엄마도 여기저기 안 쑤시는 데가 없었다. 늘 팔다리를 들이대는 통에 가만히 앉아 TV를 볼 수 없던 아빠가 어떻게든 면해볼 심산으로 장만한 듯 했다.

거실 한 켠에 충전기만 꼽혀 있고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부쩍 종아리가 굵어지는 것 같아 병 마사지라도 해야 하나 했는데 이거 잘 됐다. 얼른 마사지기를 집어 들고 스위치를 켰다. 위이이이잉~ 종아리 살을 털털털 털어내는 강력한 진동이 허벅지까지 알싸하게 전해진다. 마사지기가 점점 위로 올라간다. ‘허벅지와 엉덩이 살도 좀 털어내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돌이켜보면 그것이 자연의 섭리였지 싶다. 쾌감을 향한 무의식 중의 끌림, 거부할 수 없는 진동에의 갈망, 뭐 그런 것.

허벅지를 타고 엉덩이를 울리는 초당 30회의 강렬한 진동은 나도 모르게 마사지기를 앞으로 향하게 만들었다. 간지러움과는 다른 이상한 느낌에 다리가 절로 모아졌다. 그리고 약 5초 후, 나는 귀가 안 들리고 머리가 멍해지며, 몸이 부웅~하고 떠올라 허공에 감싸 안아진 듯한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이게 바로 오르가슴이구나! 라는 것을 대번에 알 수 있었다.

그 후로 마사지는 거의 내 차지였다. 다행히 엄마는 기계가 손 맛을 따라갈 순 없는 법이라며 안마기보다 아빠의 손 마사지를 더 선호했다. 자위도 중독이라는 데 이래도 되는 건가 하는 죄책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한번 오르가슴의 맛을 본 이상 그 어떤 것도 나를 멈출 순 없었다. 책상 모서리에 비비는 것을 멈출 수 없다던 그 소녀도 이런 기분이었을까? 그녀를 찾을 수만 있다면, 훨씬 덜 아프면서 강력한 효과를 보장하는 바이오 안마기를 권해줄 수 있을 텐데…. 라고 생각하며, 그 곳이 얼얼할 정도로 스위치를 돌려댔다.

시시때때로 딸 방에서 들려오는 진동 모터 소리를 들으며 엄마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건 단지 마사지기에 불과했기에 나는 한치의 거리낌도 없었다. 엄마가 나보다 훨씬 많은 세월을 살았으며, 오르가슴을 느껴도 한 참을 더 느껴봤고, 그래서 알만큼 안다는 사실을 그 때는 깨닫지 못 했다. 지나고 나니 참 민망한 일이다.
절대 들킬 수 없다! 위장 바이브레이터

sextoy_redholics4

내 팔자에 역마살이라는 게 있는지, 대학을 졸업한 후론 계속 해외를 돌아다닐 일이 생겼다. 틈틈이 배낭여행을 다니기도 했지만, 정착해서 일을 좀 해 보려고 마음 먹어도 꼭 생각지도 않은 해외 출장이나 연수를 가게 됐다. 성인용품과의 만남은 그래서 더욱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무역회사에 다닐 때다. 사장님 및 임원진을 대동하고 박람회에 참석해 영업은 물론 유흥에 필요한 자료수집 및 안내를 하는 것이 내 주요 임무였다. 덕분에 미국, 유럽 등지의 잘 나가는 스트립 클럽이나 라이브 섹스 쇼 등을 섭렵할 수 있었으며, 나중에는 어르신들이 쇼를 관람하실 동안 그 앞에 붙은 성인용품 점에서 신기한 물건들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었다.

당시 스물 네 살 미혼여성이던 나에게는 현란한 기능보다 소지와 위장이 간편한 제품들이 더 눈에 들어왔다. 립스틱 모양, 작은 동물 인형 모양의 알록달록한 바이브레이터들… 공항에서 창피를 당할 일도 없을 테고 공공 장소나 다름없는 내 방에서 숨길 곳을 찾느라 고생할 필요도 없을 듯 하다.

어차피 삽입용 기구가 필요한 건 아니었다. 삽입 자체만으로는 한번도 오르가슴을 느껴 본 적이 없으니 말이다. 해외출장을 다니면서 남들은 컵 받침이며 티스푼을 사 모을 때 나는 열심히 인형을 사 날랐다. 인형들은 내 방 화장대 위나 욕실 서랍 등에 떳떳이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가, 유사시엔 확실한 진동으로 내게 기쁨을 선사했다.

 

나를 채워주던 그 것. 캔디 바

sextoy_redholics5

클리토리스를 마찰 해 오선생을 만나는 일쯤은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했다. 바이브레이터를 많이 사용하면 실제 섹스 시 오르가슴을 느끼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은 기구사용을 이유 없이 혐오하는 자들의 음모다. 내 경험에 따르면 ‘고기도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는 속담이 훨씬 진실에 가깝다. 어떤 식으로든 오르가슴도 느껴 본 사람이 잘 느낄 수 있고 빨리 느낄 수 있는 법이다.

하지만 나에게도 한 가지 딜레마가 있었다. 다리를 벌린 자세로는 오선생을 만나기가 몇 배는 더 힘들다는 것. 그 때문에 삽입섹스 시의 체위에도 한계가 있었다. 딜도를 사용하기 시작한 건 순전히 그 한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였다. 연습이 필요했다. 다리를 벌리고 무언가 삽입되었을 때도 오선생을 만나는 연습!

모터가 달리지 않은 남자 성기 모양의 자위기구는 ‘수동 딜도’라고 불린다. 실제 성기 모형을 본 딴 것도 있고, 크리스탈이나 나무로 깎아 만든 것도 있다. 야채나 돼지고기 등을 사용해 자신의 사이즈에 맞게 제작도 가능하다.

경기도 파주에 가면 의료용 실리콘을 사용해 남자 성기와 똑 같은 사이즈와 모양의 딜도를 만드는 분이 계신다. 미술을 전공한 분이라 그런지, 이 분이 제작한 딜도를 보고 있으면 그 사랑스러움에 반해 입에 확 넣어버리고 싶을 정도다. 그래서 난 그 딜도를 캔디바라 불렀다. 색상도 캔디바답게 알록달록 파스텔 톤으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해 주변 친구들에게 판매하기도 했다. 물론,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세계 여성의 필수품, 잭 래빗

sextoy_redholics6

미국 시트콤, 섹스앤더시티에 등장해 화제가 되었던 잭 래빗은 클리토리스 마사지와 질 삽입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해 여성 자위기구의 대명사 격이 되었다. 음식으로 따지면 기름진 맛과 매콤하고 시원한 맛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짬짜면에 비유할 수 있겠다.

처음 미국의 성인용품가게에서 이 잭래빗들을 보았을 때 그 웅장한 크기에 압도되어 감히 구입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이런 종류의 딜도는 여자들이 무조건 큰 걸 좋아할 것이라 믿는 남자들을 위한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성인용품의 추세도 달라지고 있다. 보통 17~20센티에 육박하던 삽입부 사이즈가 12~13센티 정도로 현실화 돼가고 있는 것이다. 자위기구가 일부 변태들의 환상 충족용이 아닌… 그야말로 ‘성생활용품’이 되어가고 있다는 반증이다. 필요한 걸 당당하게 요구하는 여성 수요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진 탓도 있을 것이다.

나는 약 12 여종의 잭래빗을 사용해봤다. 얼핏 보면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사용 하다 보면 역시 외관이 미끈한 게 성능도 좋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성인용품에도 정품이 있고 짝퉁이 있다. 딜도의 소재로 쓰이는 PE의 퀄리티나 버튼의 조잡한 정도, 진동 소음의 강도 등을 보면 좋은 제품과 나쁜 제품을 육안으로도 구별할 수 있다. 구입시 가장 참고해야 할 점! 17단계 진동이나 방수기능 따위는 사실 잭래빗으로 인한 오선생의 질을 결정짓는데 그닥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배터리 교체 부위가 견고한 가 (가장 고장이 잘 나는 부위다), 소음이 너무 크지 않은가, 사이즈가 나와 맞는 가 등이다.

쓸만한 잭 래빗의 평균 가격은 10만원이 넘는다. 인터넷을 통해서는 확인이 힘드니 아주 믿을만한 곳을 이용하든지,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고 결정하시길 권한다.

 

함께하는 즐거움, 바이브 링

sextoy_redholics7

섹스 하는 도중에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다 보면, 종종 바이브레이터에 대한 상대방의 묘한 견제심리가 느껴진다. 심한 경우, “나 하나로는 도저히 만족하지 못 하겠다 이거지…” 라며 남자가 돌아눕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페니스를 대체할 딜도를 꺼내든 것도 아니고, 장시간 애무의 노고를 좀 덜어주고 싶었을 뿐인데… 왜 언짢아 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런 남자와 사용하기엔 이 바이브링이 제 격이다. 4~5년 전, 스위스 디자인 대전에 입상한 제품이라는 홍보 문구를 달고 등장한 이 제품은 5,000원대의 저렴한 가격과 가격대비 만족스런 성능으로 꽤 인기를 모았었다. 남성의 페니스에 장착한 후 여성 상위 자세로 치골을 밀착시키면 바이브레이터가 작동해 즐거움이 배가된다. 성인용품 사용을 그닥 반기지 않는 내 남편도 이 제품에 대해서는 호의적이다. 자신의 페니스에 부가적인 기능을 더해주는 컨셉이라 그런지 사용 후 심지어는 의기양양해지기까지 하는 듯 하다.

 

쓰리섬의 아찔함, 남성용 핸드플레이 기구

sextoy_redholics8

여자가 왠 남성용 자위기구냐 하시겠지만, 조금만 달리 생각하면 이런 물건들이 커플들의 무료해진 성생활에 활력을 주기도 한다. 남자들이야 워낙 어렸을 때부터 자위에 도가 터온 터라 굳이 기구가 필요 없을 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색다른 즐거움에 대한 호기심과 열망은 세대와 성별을 초월하는 법이다.

싱글들이야 약간의 시간과 돈만 투자하면 얼마든지 누릴 수 있는 것이지만, 기혼자들은 부인 눈치 보느라 감히 이런 물건을 들일 엄두가 안 난다. 그럴 땐, 우리 여자들이 먼저 과감하게 들이밀어보자. “자기를 위해 하나 장만했어” 하면서 말이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미쳤어. 이런 걸 어디서 났어?’ 하면서도 은근히 설레어 할 것이다.

내 남편도 그랬다. 당장 테스트 해보겠다며 바지를 내리는 모습은 마치 바람 피울 상대를 찾은 것 마냥 들떠 보였다. 다행히 남편은 금새 그녀에게 싫증을 느꼈다. 그리고 남편을 위해 쿨한 이벤트를 준비한 대가로 전에 없던 열정적인 섹스를 나눌 수 있었다.

 

생활 필수품, 수용성 러브젤

sextoy_redholics9

콘돔이나 자위기구 등의 성인 용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 수용성 러브젤을 반드시 상비하는 것이 좋다. 난 액이 많은 편인데다 결혼 후엔 콘돔을 쓰지 않기 때문에 러브젤의 필요성을 그닥 느끼지 못 했었다.

젤을 구매하게 된 건 순전히 팍시러브 한 여성 회원의 경험담 때문이다. 그녀의 평생 소원 중 하나가 손으로 남편이 사정하게 하는 것이었단다. 어떤 손놀림을 써 봐도, 아무리 오래 해 봐도… 발기된 상태가 유지되기만 할 뿐 사정까진 성공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인터넷에 올라온 업소 여인의 경험담을 보고 그녀는 해답을 알아냈다.

바로 러브젤이었다. 점도가 좋은 러브젤을 사용해 마찰을 지속하면 대부분의 남자가 사정을 한다는 것. 그녀의 글을 읽고 그날 부로 젤을 구입했다. 러브젤을 구입하는데 중요한 점은 반드시 수용성이어야 한다는 것. 간혹 수입품 중에 nonoxynol-9 이라는 살정제 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있는데 이런 것은 지용성이므로 구입을 삼가는 것이 좋다.

시중에 나와있는 것 중 개인적으로 꼭 추천하고 싶은 러브젤은 ‘페페로션’ 이다. 크리넥스가 곽티슈의 대명사이듯, 일본에서 페페로션은 러브젤의 대명사로 통한다. 일반 젤들과 비교해 점도와 감촉이 월등하게 좋고 물에 섞어 쓸 수도 있어서 경제적이다.

러브젤을 사용한 핸드잡을 시도하는 데는 무려 한 달이 걸렸다. 손으로 사정시키기는 나 역시 언젠가 꼭 도전 해보고 싶은 과제이긴 했지만, 결혼생활 7년 차에 이르다 보니 한번 한번이 아쉬운 상황인지라(?) 좀처럼 기회를 만들기가 어려웠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하기 싫고 남편은 하고 싶은 (매우 흔치 않은) 상황을 맞이했다. 손으로 좀 만져달라는 남편님의 아양에 때는 이때다 하고 페페로션을 꺼내 들었다. 이게 뭐냐며 신기해 하는 남편에게 눈을 내리깔고 “내가 알아서 해 줄 테니 가만히 있어” 라며, 살짝 SM 적인 분위기도 풍겨가면서….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약 5분만에 남편은 괴성을 지르며 활화산같이 폭발해버렸다. 100% 내 손으로 그를 요리했다는 만족감! 스스로가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가전제품이나 컴퓨터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듯 성인용품의 기능과 디자인, 성능 또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성인용품을 사들이고 사용한다는 것이 추잡스럽고 창피한 일로 여겨져 만약 누구라도 알게 되면 혀를 깨물고 죽어버리리라 생각하던 때도 있었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고, 남편과의 심각한 성적 권태기도 두어 차례 극복하다 보니 아무려면 어떤가 싶다. 오히려 내가 스스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만끽하며 살아온 것 같아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그래서 나는 신상 주방기구를 탐내는 마음으로 신상 성인용품에도 꾸준히 생활비의 일정액을 투자할 계획이다. 먹는 것만큼 섹스 또한 중요한 일상이니까.

딜도를 고르는 팁 9가지

딜도를 고르는 팁 9가지

모조남근, 모조음경 ‘딜도’ 남성의 페니스 모양과 똑같이 생긴 여성 혹은 남성용 섹스토이입니다. 혼자 자위할 때 뿐 아니라 여성끼리, 남성끼리 혹은 남녀커플끼리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그렇다면 딜도를 선택할 때 알아야 할 팁9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현실을 직시할 것
무조건 큰 섹스토이에 눈이 휘둥그래져 현혹되면 안돼요. 당신의 질 혹은 항문은 소중하니까요.

2. 오이로 테스트해보자
얼마나 편안하게 다룰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오이로 테스트 해봅니다. 단, 오이 위에 콘돔을 씌우는 것을 잊지 마세요.

3. 엉덩이를 조심할 것

1260170000812

타이거 블랙

애널섹스에 딜도를 사용할 경우 플레어 스커트처럼 바닥이 넓은 것으로 구입합니다. 그래야 당신 안에서 영원히 종적을 감추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4. 세균감염에 주의할 것
같은 섹스토이를 파트너와 함께 공유하거나 항문 등 한 군데 이상 사용한다면 사용 전에 청결은 물론 섹스토이 전용 클리너로 살균소독을 철저하게 합니다. 또한 콘돔을 씌운 후 사용하거나 다른 부위에 사용할 경우 콘돔을 바꿔줘야 하겠죠? 그래야 감염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세균이나 성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수용성 윤활제 사용할 것
Wet Original와 같은 수분을 함유한 윤활제를 사용합니다. 고무나 사이버스킨으로 만들어진 섹스토이라면 오일이나 석유가 함유된 윤활제는 No! 기름성분이 제품을 망가뜨릴 수 있어요~

6. 사용 후 청결 필수!
사용 후 제품을 씻지 않고 끈적거리는 채로 두면 세균의 온상이 되고 먼지나 오염에 노출이 되면 감염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7. 질과 애널 멀티 쾌감

1250050000212

JUMBO 양먹쇠 트윈딜도

한개의 딜도로 두가지 쾌감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이 제품은 항문이든 질이든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또한 여성들끼리 즐길 경우 파트너와 동시에 삽입할 수 있는 유연한 딜도도 다양합니다.

8. 격렬한 섹스를 원한다면 어디든 붙이자

1280000000042

빅굿샷-바닥붙임

격렬한 섹스를 즐긴다면 밑부분에 흡입 컵이 있어서 벽이나 타일, 바닥 등의 매끈한 표면에 붙일 수 있는 것으로 구입합니다. 거기에 진동롤러가 있는 딜도는 삽입뿐만 아니라 별도의 특별한 자극을 주죠.

9. 사용수명을 연장하라
젤리 고무, 실리콘 혹은 사이버스킨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사소한 손상에도 아예 사용하지 못할 정도의 큰 구멍이 날 수도 있어요. 날카롭고 뾰족한 물건과 같이 두지 말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보호 천이나 가방 속에 보관하여 사용수명을 연장해야 합니다.

IMG_1874

명동 부르르 매장

우워어어어어! 딜도로 섹스를 업그레이드 시키자!

부르르닷컴 놀러가기